먹방 이야기2014. 9. 25. 16:15

 

해장으로 좋은 홍대 돈수백 돼지국밥 한그릇~^^

 

어제 지인을 만나서 간만에 과음을 했더니~

오전 내내 힘들었는데 점심때 홍대 돈수백 돼지국밥으로 해장을 하고는

오후에는 살아났네요^^

 

오늘 저녁에도 약속이 있는데~

또 술을 마실 수 있을거 같은..ㅜㅠㅠ

 

부산에 처음 돼지국밥을 접하고는 기름기가 많아서

싫어했는데 이곳 홍대돈수백은 깔끔한 돼지국밥 이더라구요.

 

그래서 먹기도 좋구요.

맛도 담백하니 참 좋더라구요.

 

돼지국밥에 부추 넣고 새우젓으로 간 맞추고

밥말아서 먹어주면 됩니다.

 

저는 고기를 건져서 새우젓에 찍어서 먹어요.

그러면 돼지국밥을 제대로 즐기는게 아닌가싶어요.

 

 

 

 

 

 

 

 

 

 

 

 

Posted by 블마니아
일상 이야기2014. 9. 25. 14:36

 

가을 가볼만한곳 원당 종마목장 좋아요.

 

가끔 방송 촬영지로도 나오는곳인데요.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주말에 아이데리고 원당 종마목장 다녀왔네요.

 

하늘이 높아지는게 가을이 깊어가고 있나요?

 

 

 

 

아이는 작은 조랑말?에게 풀뜯어 준다고 정신이 없네요.

역시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라한다니까요.

 

작은 말을 보니까 더 신기하고 귀여운가 봅니다.

 

 

 

 

맛난 당근이 있으면 좋은데,,,

그래도 요렇게 아쉬운데로 근처에 있는 풀이라도~ㅎㅎ

냄새를 맏고는 맘에 들지않는지 고개를 놀리네요~ㅋㅋ

 

 

 

 

푸른 풀밭이 인상적인 원당 종마목장이네요.

간혹 말들이 뛰어놀기도 하는데요.

어떨때는 요렇게 하나도 없을때가 있더라구요.

 

푸른 들판을 달리는 말들의 모습을 봐야하는데~

아쉽더라구요.

 

 

 

 

 

Posted by 블마니아
먹방 이야기2014. 9. 24. 18:31

 

홍대 마포설농탕 방문후기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 가까운곳에 있는 마포설농탕입니다.

사무실에서 가까워서 가끔 들리는곳인데요.

 

설농탕이나 냉면, 전골 등을 먹을 수 있는곳이죠.

그럼 홍대 마포설농탕 후기 나갑니다.

 

 

가게 입구는 작아보이는데요,

1층에 테이블이 있고 지하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저는 1층에서만 먹어봐서 지하분위기는  잘 모르겠네요.

 

 

 

 

마포설농탕 가격표입니다.

양이 많으시면 특으로 주문하세요.

 

 

 

 

이곳은 냉면을 파니까,, 온육수가 있는데요~

저는 설농탕 먹으면서도 먹어요,,^^

 

셀프니까 먹을만큼만~ㅎㅎ

 

 

 

 

적당한 간이 계속 입맛을 다시게 하는군요.

보통 두잔정도는 마시고 나오는듯~^^

 

 

 

 

자 나왔습니다,,, 홍대 마포설농탕은 특이하게 설농탕안에 만두가 들어있습니다.

국물은 아주 뽀얗구요.

근처에 신선설농탕이 있는데요..

아마도 국물 스타일은 비슷하지 싶어요. 

 

 

 

 

간편하게 한끼 식사하기 좋아요.

홍대쪽에서 설렁탕 찾으시면 한번 들러보시길,,

 

 

 

 

 

 

Posted by 블마니아
먹방 이야기2014. 9. 24. 16:59

 

갈증을 가시게하는 음료 블루레모네이드 한잔이요.

 

 

다들 가을이라고 하는데 저는 왜이라 더울까요?

오늘도 선풍이 앞에서 일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갈증나고 할때는 시원한 음료수 한잔해줘야합니다.

그래야 화이팅 할 수 있지요.

 

저에게 갈증을 가시게하는 음료는 바라

"블루레모네이드"입니다.

 

올 여름 참 자주 마셨네요.

만들기도 그렇게 어렵지않고 맛도 좋구요..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이 있어서 블루레모네이드 참 좋은거 같아요.

 

 

 

 

 

 

레몬 하나의 즙을 넣구요...

그리고 시럽이나 꿀을 넣구요.

다음으로 블루큐라소를 넣으면 아주 그 맛이 제대로 나오지요.

 

저는 한겨울에도 갈증나면 블루레모네이드 즐겨 마실려구요.

 

 

 

 

 

Posted by 블마니아
일상 이야기2014. 9. 23. 20:05

 

비오는 날 월드컵공원 산책길에 만난 토끼.

 

 어릴때 비가오면 그냥 비맞고 돌아다니다가

엄마에게 혼났던 경험들 한번쯤은 다들 있을텐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비오느날 맨발로 걷고 싶은 생각이들더라구요.

 

비가오면 가끔 아이와 함께 월드컵공원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우의와 장화도 무장을 하구요.

 

그냥 자유롭게 비와 함께 즐겁게 놀면서 산책을 하는거죠.

 

 

 

 

 

 

산책중에 발견한 토끼 한마리...

비가 내리는데도 비를 맞고 열심히 풀을 뜯어 먹더라구요.

 

가까이 갔는데도 풀 뜯는다고 정신이없는~^^

근데 잡아볼려고 가까이가면 도망을 가는,,,

 

그러니까 일정거리까지는 괜찮고~

너무 가까이오면 안된다는,,,

 

월드컵공원 관리사무소에서 풀어놓은건지

왜 이곳에 토끼가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아이는 신기한지 귀엽다면 계속 토끼를 쫓아다니고 있네요~^^

추워지면 비맞고 다니느것도 힘드니,,,

비오면 가끔 월드컵공원으로 나가봐야지싶어요.

 

 

 

 

 

 

Posted by 블마니아
일상 이야기2014. 9. 23. 19:40

 

고양시 원당 종마목장 다녀왔네요.

 

고양시 원당 종마목장은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나들이겸 가끔 찾는곳인데요.

 

흔하기 볼 수 없는 말을 볼 수 있는곳이라

아이가 너무 좋아라하는곳입니다.

 

이곳 갈때는 미리 당근도 준비해서 갈때도 있구요.

없으면 주위에 있는 풀 뜯어서 주어도 아주 잘 먹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동물들과 친숙해질려면,,,

많이 보여주고 접하도록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이렇게 큰 말도 이제는 겁도없이

잘 만지고 하거든요^^

 

 

 

 

다른 아이들이 먹이를 줄때,,,

옆에서 말근육을 느끼는~ㅋㅋㅋ

 

저도 만져봤는데 왜 말근육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고양시 원당 종마목장은 이쯤에 있어요.

가을에 나들이 하기에도 좋지싶어요.

 

 

 

 

Posted by 블마니아
관심 이야기2014. 9. 23. 18:15

 

집에서 키우는 애완달팽이 흑와 키우기

 

집에서 키우는 애완달팽이 흑와인데요.

나이가 거의 2살이 넘었지요.

달팽이 치고는 상당히 오래 살고 있어요.

 

혼자 키워서 알을 낳지않아서 그런가?

여튼 크기도 엄청나고 그래요~^^

 

아이가 목욕시켜준다고 욕실에서 손위에 올려놓고

있네요...

 

아이 손이긴 하지만 대충 크기가 가늠이되시죠.

어떤분들은 너무 크다며 징그러워 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저희는 콩만할때부터 키운 아니라,,,

아주 가족 같아요~ㅋㅋㅋ

 

등치가 크다보니 하루에 먹는 채소도 제법 많구요.

응가도 많이 한다는~ㅎㅎ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있는 동안에는

아끼면서 사랑해줘야지 싶어요.

 

이상 집에서 키우는 애완달팽이 흑와였네요.

 

 

 

 

 

 

Posted by 블마니아
일상 이야기2014. 9. 23. 16:43

 

거제도여행 두번째 학동몽돌해수욕장 둘러보기

 

 

여행 2일째 숙소를 학동몽돌해수욕장 근처로 잡아서,,,

어제는 바람에언덕과 외도를 둘러보고,,,

오늘은 이곳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편안 휴식을 취했네요.

 

햇살이 약간 따갑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덥지않아서

아주 괜찮더라구요.

 

아이도 몽돌이 신기한지 계속 만지작거리구요.

 

모래 해수욕장은 모래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몽동해수욕장은 그런 걱정할필요가 없더라구요.

 

파도소리에 물속에서 구르는 몽돌소리가 아직도 나는군요.

 

 

 

 

아이와 함게 탑쌓기 놀이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이렇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Posted by 블마니아
일상 이야기2014. 9. 23. 16:30

 

남해도 여행 꼭 둘러보는 다랭이 마을

 

거제도여행을 시작하는 남해도여행으로 이어지고 있네요.

같은 남해안 섬이지만 거제도와 남해도는 그 느낌이 참 다르더라구요.

 

거제도는 큰 중공업도 있어서 그런지,,,

개발이 많이된곳이구요.

 

남해도는 그런 느낌이 있고 그냥 남쪽 섬 같은 느낌..

 

여튼 괜찮은 여행이였네요.

 

다랭이 마을이야 워낙 유명하고  tv에서 자주 보았던곳이라

처음인데도 많이 익숙하더라구요.

 

풍경도 멋지고 좋았지만~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무가 아주 장관이더라구요.

 

 

 

 

 

남해도여행은 달랭이 마을을 시작으로 독일인 마을로 이어집니다.

 

 

 

 

 

 

 

Posted by 블마니아
일상 이야기2014. 9. 23. 16:16

 

거제도여행, 도장포 마을에 있는 바람의언덕 좋으네요.

 

이제 가을이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거제도여행에서 바람의언덕 사진입니다.

도장포라는 마을에 있는곳이더라구요.

 

워낙 유명한곳이라 거제도여행오시는분들은 거의

둘러보시고 가는곳이 아닌가싶어요.

 

풍경이 아주 멋지더라구요.

 

풍차를 배경으로 한컷~^^

 

 

 

 

 

마을을 배경으로 한컷,,,

작은 마을에 요런 관광지가 생기면서 아래 주차장 보이시죠,,,

완전 주차장이 만원이더라구요.

 

 

 

 

바람불어 좋은날,,, 바람의언덕에서 날개를 펴고 날고 싶네요.

거제도여행 생각보다 괜찮은 여행이더라구요.

가까이 있으면 자주 가보고 싶은 그런곳이네요.

 

 

 

 

 

 

Posted by 블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