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이야기2016. 2. 17. 16:28


겨울에 회냉면 한그릇하고 왔네요.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조 풀렸네요~^^

며칠 반짝 춥더니 말이죠.

그래도 겨울인데,, 갑자기 회냉면이 땡겨서,,,

집근처 한번씩 들렀던곳으로 다녀옵니다.


생각보다 양념이 쎄더라구요.

요럴때는 사리를 추가해야하는데,,,

그러면 양이 넘 많아지고,,~

양념을 들어내기도 그렇고 여튼,,, 먹으면 좀~ㅋㅋ

그래도 먹고 싶은걸 먹으니,,,맛은 좋더라구요.








시원한걸 먹으니,,,
빨리 봄, 여름이 왔으면 싶네요,,,

좋은 계절 말이죠~ㅎㅎ









Posted by 블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