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조미김 이렇게 맛나도 되나요~ㅎㅎ

 

 

밥도둑 조미김 이렇게 맛나도 되나요~ㅎㅎ

 

추석때 선물로 들어온 김인데요.

김이 먹고싶어 오늘 처음으로 준비해봤네요.

 

먹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랐구요.

조미김이라 기름과 소금으로 맛을 낸,,,

그냥 따뜻한 밥위에 올려서 먹기만 하면됩니다.

 

김 색이 좋지요.

 

간만에 조미김을 먹는거라 너무 맛나더라구요.

한번에 2개씩 밥위에 올려서 열심히 먹었네요.

 

 

 

 

어릴때 어머님이 직접 김구우시고,,,

기름바르고 소금까지해서 도시락에 넣어주시던 기억이나네요.

참 정성이 많이들어가는 음식인데 말이죠.

 

완전히  오늘 저에게는 밥도룩 조미김이였네요.